2천년대 후반 제주의 평균기온이 현재보다 5도 가까이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제주도의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2091∼2
최고기온은 4.7도, 최저기온은 4.8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래 강수량 예측에서는 최근 10년 연평균 강수량과 비교해 2011∼2040년에는 305.4㎜, 2041∼2050년에는 210.4㎜, 2071∼2100년에는 148.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