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몸이 부딪쳤다며 상대방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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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오 씨와 김 씨는 군자역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많이 타면서 몸이 부딪쳐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지하철에서 몸이 부딪쳤다며 상대방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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