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오후 2시까지 산간 지역인 윗세오름에 530.5㎜, 성판악에 427.5㎜가 내
또 많은 비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버스와 승용차가 고립되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제주 앞바다는 오전에 풍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와 완도, 제주와 목표 제주와 인천 등 다른 지방을 오가는 5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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