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며칠 앞둔 23일, 조계사에서 '포교원장배 동자승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팀은 조계사, 부산 홍법사, 대구불교총연합회, 속초 신흥사 총 4팀이었는데요.
동자승들의 축구 실력은 조금 어설펐지만 그 열의만큼은 프로선수 못지 않았습니다.
그 열기가 인터뷰 시간까지 이어진 걸까요?
동자승들의 마이크 쟁탈전에 기자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는데요.
그 자세한 모습을 팝콘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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