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착한 가격업소 453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착한 가격업소로 선정된 업체는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과 표찰 제작, 앞치마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선정된 업체들은 자장면 2천500원, 국수 2천 원, 목욕요금 2천 원 등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왔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업체를 부산시보에 게시하고,
물가앱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