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정전 사고로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30여 분간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7시 55분쯤 분당선 수서역에서 전동차 전력 공급에 이상이 생기면서 지하철이 멈추고 객실 내부에 불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30여 분만인 8시 25분쯤 운행을 재개했지만, 출근길 시민들이 한창 몰린 시간대여서 후속 열차의 지연 등으로 혼잡이 빚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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