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년간 신규 채용이 많았던 기업 41개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중구에 있는 노랑풍선 여행사 등 우수기업 41개 명단을 발표하고, 지
이번 선정 기업들은 지난 1년 동안 모두 629명을 고용해 기업당 평균 15명을 추가 고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IT 융합기술과 콘텐츠 등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신규 채용의 88%를 차지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