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화재 방재연구소가 내놓은 '2012년 여름 기상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이달
보고서는 다음 달 하순에 오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기록적인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나 '루사' 급과 맞먹을 확률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방재연구소는 "장마가 끝나고서 안심했다가 호우로 막대한 수해를 당한 지난해 상황이 올해도 재현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장마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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