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낚시터에서
연락을 받고 나간 낚시터 주인이 직접 조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함께 낚시하던 일행 3명과 소주 6명을 나눠 마시고 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오늘(20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낚시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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