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내구성과 강도를 높여주는 필수 첨가제인 콘크리트 혼화제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법정의국민연대는 오늘(23일) 오전 10시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활성화 촉구와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LG화학이 콘크리트 혼화제 시장에 진출한 뒤 동종 업계의 중소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이기지 못해 고사 직전에 내몰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