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가운데, 경기도 간부들까지 자리를 비워 도정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입니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내일(26일) 올림픽 응원차 영국 런던으로 떠나며,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은 시
이밖에 3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 2명이 휴가를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은 "본회의가 예정됐는데, 김 지사와 간부들이 자리를 비운 것은 도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