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많은 인명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 희생자들의 제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우면산 자락에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 11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유가족 대표 임방춘 씨는 "서울시와 서초구청이 우면산 사태를 자연재해로만 몰고 갔다"며 재조사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지난해 많은 인명을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 희생자들의 제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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