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문제로 남편과 다퉈 집을 나간 뒤 아들 세 명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 아이들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낮 12시쯤 돈을 빌려 쓴 사실로 남편과 다투고 집을 나간 뒤 가출 신고를 접수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지난 10일 긴급체포됐습니다.
생활비 문제로 남편과 다퉈 집을 나간 뒤 아들 세 명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