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위안부 할머니들의 단체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 건물에서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말뚝이 하나 발견됐습니다.
독도 연구소가 있는 동북아 역사재단에서도 말뚝이 발견됐습니다.
말뚝은 지난 6월, 일본의 극우 인사 스즈키 노부유키가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설치한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스즈키는 이번 말뚝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일왕 사죄 요구에 대한 반격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