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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 상습절도 30대 구속
기사입력 2012-08-27 14:40
경기 안
양동안경찰서는 휴가철 빈집만을 골라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6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45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4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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