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당일 술에 취해 상가를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49
이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노량진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등 상가 세 곳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사건 당일 동일한 범죄로 8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출소 당일 술에 취해 상가를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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