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자 9천 명 거리 활보 '불안'
최근 5년간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은 성범죄자가 9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들의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직장 동료 성폭행 후 방치해 사망
만취한 직장동료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남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성폭행 후 7시간 동안 방치된 이 여성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1주일 뒤 숨졌습니다.
▶ 안전띠 안 매면 처벌…승객은 책임 없다?
앞으로 택시나 광역버스 등을 탈 때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운전기사만 처벌할 뿐 정작 승객은 처벌되지 않아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술 취한 대학 캠퍼스 벌금 물린다
내년부터 대학교 내에서 술을 파는 것은 물론 음주도 금지됩니다.
담뱃갑에 경고그림 부착이 의무화되는 등 담배 규제도 지금보다 훨씬 강화됩니다.
▶ 부산 대티역 10여 차례 폭발 '아수라장'
지난달 29일 부산 대티역에서 일어났단 화재 현장 CCTV가 공개됐습니다.
섬광과 함께 10여 차례에 연쇄 폭발이 일어나고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면서 전동차 역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 경제민주화 충돌…모바일투표 논란
경제민주화를 놓고 박근혜 캠프의 대선 공약 핵심인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종인 위원장이 또다시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모바일투표 부실 논란이 다시 불거진 민주당은 일부 후보들이 당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세상 밖으로…이색 부업 나선 주부들
주부
주부와 엄마의 경험을 살려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여성들을 만나봤습니다.
▶ 해양심층수의 비밀…바닷속 300m 물은?
수심 300m 이하 바닷물인 해양심층수는 차갑고 미네랄도 많아 음료와 식품 등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N이 해양심층수를 뽑아내는 곳에 직접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