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자살예방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을 선발했습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생명사랑 프로젝트 전담인력'으로 선발된 45명은 도내 45개 정신보건센터에 1명씩 배치돼 자살 시도자의 사례를 관리합니다.
전신보건센터 사례 관리를 동의한 자살 시도자에게는 1인당 연간 40만 원의 치료비가 지원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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