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원은 오늘(7일) 오후 2시 이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지방법원은 오늘(7일) 오전 9시 20분쯤, 어제(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현 의원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현 의원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공천심사위원들을 상대로 공천을 청탁해 달라며 3억 원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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