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앞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토마토저축은행 비대위 대표 50살 이 모 씨를 붙잡
이 씨는 어제(14일) 오후 3시 50분쯤 저축은행 피해와 관련된 항의서를 제출하려고 청와대에 들어가다 제지당하자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고액예금과 후순위채권 피해자의 모임인 비대위는 지난해 9월부터 정부의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앞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토마토저축은행 비대위 대표 50살 이 모 씨를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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