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등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씨가 출석 요구를 한 검찰에도 '말뚝'을 보냈습니다.
스즈키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서울중앙지검에 '다케시마의
앞서 검찰은 위안부 피해자들과 시민단체가 스즈키 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자 지난 5일 출석 요구서를 보낸 바 있습니다.
스즈키 씨는 지난달 22일에도 일본인 2명을 보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동북아역사재단 앞에 말뚝을 설치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