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과 경기 광명 일대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A 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망을 봐주는 등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17살 B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 7월 서울 강서구 한 다세대주택 2층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현금과 귀금속 15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45차례에 걸쳐 4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과 경기 광명 일대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A 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