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신고센터인 서울 117신고센터에 지난 6월 이후 학교폭력 신고가 5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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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유형별로는 폭력이나 협박·공갈이 2천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예훼손이 750건, 왕따가 500건이었습니다.
처리 방식은 상담이 4천600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수사지시와 긴급출동 등 사안이 중대한 신고도 300건 이상이었습니다.
학교폭력 신고센터인 서울 117신고센터에 지난 6월 이후 학교폭력 신고가 5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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