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여성전용 고시텔에서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고시텔 총무 25살 조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성폭력 치료
재판부는 "고시텔 총무가 샤워 장면을 촬영해 죄질이 나쁘고 인터넷에 퍼질 경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한 고시텔에서 스마트폰으로 샤워 중인 20대 여성을 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법은 여성전용 고시텔에서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고시텔 총무 25살 조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성폭력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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