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이촌동 한강대교에서 49살 이 모 씨와 52살 임 모 씨 부부가 투신했습
이들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남편 이 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함께 한강에 뛰어내린 점으로 미뤄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10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이촌동 한강대교에서 49살 이 모 씨와 52살 임 모 씨 부부가 투신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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