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태풍으로 치솟았던 상추값이 한 달 만에 90% 급락하는 등 채소가격이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추 적엽 4킬로그램의 도매가는
또 시금치 4킬로그램도 9만 5천 원에서 만원으로 89% 내렸습니다.
이 같은 채소가격 안정세는 8월 말 태풍과 폭우 피해 이후 한 달간 일조량이 좋아진데다, 최근 큰 일교차가 채소 생육에 최적 조건으로 작용해 생산량이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잇따른 태풍으로 치솟았던 상추값이 한 달 만에 90% 급락하는 등 채소가격이 빠르게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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