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호텔 이용자 대부분이 내국인인 것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남경필 의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전용호텔의 외국인 이용객은 2009년 59%에서 지난해 29%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관광진흥기금에서 79억 원을 지원받은 외국인 관광객 전용호텔에 호텔 전문가가 한 명도 없어 문제가 있다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외국인 전용호텔 이용자 대부분이 내국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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