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세계 6개 경쟁도시를 제치고 초대형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 24개 이사국은 오늘(20일) 유치 도시 선정 투표를 벌여 인천 송도를 유치 도시로 결정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은 선진국 24개국이 모여 기후 변화 대비 기금을 모은 것으로 기금 규모만 8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880조 원에 달합니다.
인천이 세계 6개 경쟁도시를 제치고 초대형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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