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해 다음 달부터 도내 23개 경찰서에 여성청소년과를 신설합니다.
수원 남부경찰서 등 해당 경찰서는 기존 여성청소년계를 여성청소년과로 승격시켜 여성계와 청소년계 2개 단위 부서를 운영합니다.
이번 조치로 경기도 내 성범죄와 성폭력 우범자 관리를 담당하는 경찰 인력은 151명 늘어나게 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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