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8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김 씨는 지난 1월 서울 구로구 자신의 집 근처에서 지적장애 1급 27살 이 모 씨를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하고 그 다음 달에는 이 씨를 성폭행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몸에서 김씨의 체액이 발견되는 등 성폭행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는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8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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