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인턴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활 경제부시장은 오늘(6일) 오후 부산시청에 청년 인턴 88명을 초청해 인턴과정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듣고,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한편, 2010년 하반기부터 시행해 온 중소기업 청년 인턴사업은 첫해 수료자 중 14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데 이어 지난해는 217명을 배치해 수료자 중 165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