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대출 상담 문자를 보내고 받아 낸 인증번호로 게임 사이트에 가입한 뒤 포인트를 충전하고 계정을 팔아 1억여 원을 챙긴 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41살 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3살 안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68살 박 모 씨 등 1천여 명으로부터 대출에 필요한 신용등급 조회를 해야 한다고 속여 인증번호를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허위로 대출 상담 문자를 보내고 받아 낸 인증번호로 게임 사이트에 가입한 뒤 포인트를 충전하고 계정을 팔아 1억여 원을 챙긴 일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