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음란물을 집중 단속해 11명을 구속하는 등 음란물 사범 6천4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음
아동 음란물 사범의 구체적 행위 유형은 단순 배포·전시가 9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리목적 판매·대여, 단순 소지, 제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또 음란물의 주된 유통 창구로 꼽히는 P2P 사이트도 단속해 92곳의 운영자를 입건하고 37곳은 폐쇄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음란물을 집중 단속해 11명을 구속하는 등 음란물 사범 6천4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