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발생한 전동차 추돌사고는 견인 열차 기관사가 사고지점을 착각해 과속운행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 연제경찰서는 견인 기관
경찰은 운전 지령실의 지시는 제대로 전달됐지만, 기관사가 이를 잘못 듣고 과속해 달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김 기관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형사입건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어제(22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발생한 전동차 추돌사고는 견인 열차 기관사가 사고지점을 착각해 과속운행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