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에서 성추문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제1형사부(최석문 부장
재판부는 또 19대 총선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선거 관련자에게 돈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선거사무장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국회의원 모두 당선 무효는 면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19대 총선에서 성추문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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