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교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100명당 2명꼴로 줄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평균 기초학력 미달 학생비율이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낮아진 2.3%로, 4년 전의 1/3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의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 차이는 물론 서울 강남북간 격차도 좁혀졌고, 학교 향상도 면에서는 사립고와 자율고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초중고교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100명당 2명꼴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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