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지시를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그룹 위장계열사의 베이징
신 씨는 2011년 검찰이 담 회장 등을 일괄 사법처리할 때 중국에서 잠적해 기소중지됐다가 지난해 11월 자진 귀국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씨는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중국 내 위장계열사의 자회사 3곳에서 법인자금 18억 9천여만 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지시를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그룹 위장계열사의 베이징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