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토막 살해해 유기한 40대 공무원에게 권고형의 최고 형량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살인
재판부는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야산에 유기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진 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토막 살해해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아내를 토막 살해해 유기한 40대 공무원에게 권고형의 최고 형량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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