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거액을 내놓지 않으면 고객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46살 권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달부터
경찰은 이들이 지난 2008년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만난 한 남성으로부터 대부업체 고객정보가 담긴 CD 1장을 50만 원에 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거액을 내놓지 않으면 고객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46살 권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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