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이혼을 앞둔 80대 남성이 처지를 비관해 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3시쯤 서울 염곡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81살 최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거동이 불편해 개인택시 기사인 아내의 수입만으로 살아오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좌절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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