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2010년 자살한 탤런트 고 박용하 씨 명의의 예금 청구서를 위조해 예금을 인출하려 한 혐의 등으로 박 씨 매니저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박 씨가 사망한 지 일주일 후인
이 씨는 또 서울 강남에 있는 박 씨 소속사 소유의 박 씨 사진집 40권을 비롯해 모두 2천600여만 원 상당의 음반과 사진 등을 가져나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검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2010년 자살한 탤런트 고 박용하 씨 명의의 예금 청구서를 위조해 예금을 인출하려 한 혐의 등으로 박 씨 매니저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