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인 27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아버지 58살 이 모 씨를 구
이 씨 부자는 지난달 65살 최 모 씨가 보낸 1억여 원을 인출해 35살 최 모 씨와 31살 김 모 씨에게 건네고 6백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에 속은 최 씨는 평생을 구청 일용직으로 일하며 마련한 노후 자금을 모두 잃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동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인 27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아버지 58살 이 모 씨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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