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로 뜯어낸 돈 수억 원을 중국으로 보낸 중국인 29살 임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중국 현지 총책과 짜고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여 얻은 돈 3억 4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중국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앱을 이용해 입출금 상황을 주고받았으며 경찰 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로 뜯어낸 돈 수억 원을 중국으로 보낸 중국인 29살 임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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