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남성이 자신의 부모를 무시한다는 이유 등으로 흉기를 휘둘러 삼촌이 숨지고 할아버지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존속 등 8명을 흉기로
김군은 오늘(3일)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할아버지 집에서 자고 있던 삼촌의 목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할아버지 등 7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군은 범행 직후 인근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10대 남성이 자신의 부모를 무시한다는 이유 등으로 흉기를 휘둘러 삼촌이 숨지고 할아버지 등 7명이 다쳤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