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감독은 37살 최 모 씨 등 브로커 2명으로부터 4천여만 원을 받고 2011년 4번의 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감독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 초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현역 감독에 대해 승부조작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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