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감별기를 가지고 다니며 진품만골라 훔친 아파트 빈집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서울 서초구 일대의 아파트를 돌며 8차례에 걸쳐 7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46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진품을 가려내기 위해 직접 보석 감정용 안경을 구입해 범행 때마다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보석 감별기를 가지고 다니며 진품만골라 훔친 아파트 빈집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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