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저녁 7시쯤 전북 부안군 상왕동도 서쪽 61km 해상에서 항해
다행히 배 안에 있던 한국인 9명과 미얀마인 4명 등 선원 13명이 긴급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고, 기관실에서 시작된 불도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군산항으로 이송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오늘(14일) 저녁 7시쯤 전북 부안군 상왕동도 서쪽 61km 해상에서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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