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에서 혼자 사는 성인 여성들은 한 달 9,900원만 내면 민간보안업체의 24시간 방범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보안업체인 ADT캡스와 이 같은 내용의 '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거주지에 무선감지기를 설치해 위험이 발생하면 전문보안요원이 즉시 출동하게 됩니다.
서울에 사는 만 18세 이상 1인 가구 여성으로 전세임차보증금 7천만 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서비스 대상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