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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혁공장 기계 낀 50대 구조
기사입력 2013-03-30 07:29
어젯(29
일)밤 8시 10분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의 한 피혁공장에서 50살 공 모 씨가 기계에 팔이 끼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기계를 분해한 뒤 20분 만에 공 씨를 꺼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기계를 청소하다 팔이 롤러에 빨려 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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