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지역 야식배달 업체 19곳을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한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
해당 업체들은 유통기한이 1년 가까이 지난 떡볶이떡과 어묵, 치즈를 사용하거나, 냉장고를 청소하지 않아 돼지고기 핏물이 고인 상태에서 족발과 보쌈 원료를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할매족발, 제일야식, 와우야식, 미스터우비 등입니다.